실시간스포츠중계 우리아이는 관심이 없는거구나 관심이 생길때 되면 다 하겠지 하고 안일하게 생각했던 제가 너무 한심합니다.. 대근육이 워낙 빨랐던터라 8개월말에 걷기 시작했어요 혼자놀기 좋아하고 엄마 찾는일은 거의없었어요.. 남들은 혼자 잘놀고 어떻게 잠도 혼자자냐고 순하다고 했지만 저는 항상 마음속에 우리아이가 나와 애착이 잘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안보여도, 외출을 하고 돌아와도 찾지를 않았어요.. 문센에 가면했어요 눈맞춤도 잘되고 다른아이에 뒤쳐지지 않는 아이라해서 그렇게만 믿고있었는데 . 16개월이 되니 아이가 너무 뒤쳐지는데 보입니다.. 엄마,아빠단어는 돌정도까지는 말하면 따라했는데(의미있게 부르지는 못함) 지금은 아예 따라하지도 않고요. 호명 30번정도하면 한두번 볼까말까입니다. 눈맞춤은 잘 안되지만 어쩌다 한번씩 될때도 있고, 의미있는 단어를 말하지 못합니다. 발화가 전혀 되지 않고있어요 ᅮᅮ 옹알이처럼 아야아야아야아~ 타타타타, 테테, 우오우오, 이요 이런 의미없는 말만 반복합니다. 화나면 등치기하고요 전에는 머리박기,머리카락뽑기도 했었는데, 요즘은 이 행동은 하지 않고있어요 알아듣는거라고는 어부바하자 하면 업히고 (요즘은 또 안하려함) 토끼인형 어디있지? 매번은 아니지만 가져오기도합니다. 안녕,곤지곤지,사랑해 동작은 완벽하진 않지만 15개월정도에 뒤늦게 터득했어요 (요즘 이마저도 하지 않으려함)박수치기는 돌전부터했습니다. 요즘은 손가락 꼬기, 까치발들기 요즘 너무 자주보여요 ᅲᅲ 포인팅, 조인팅도 전혀 되지않고있습니다. 의사표현도 거의 없어요 배가고파도 뭐가 잘 안되도 저를 찾거나 하지않고 표현을 하지 않습니다 ᅮᅮ 크레인행동? 이런게 전혀없어요. 스킨십 싫어해요 제가 뽀뽀하는 것, 안아주면 뻐댑니다.. 자신이 원할때만 가끔 와서 안깁니다. 그리고 고통에 많이 둔감합니다. 손가락이 끼어서 피가났는데도 울지 않거나 세게 부딪혔는데도 울지않을때가 있어요 ᅲ 정말로 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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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거나 부딪히고 그랬을때 외에는 아파도 울음이나 표현을 전혀 안합니다. 검색해보니 자스와 너무 똑같아서 마음이 무너져내립니다. 아직 16개월이고 18개월까지 지켜보다 병원에 가보려하는데, 당장 가보는게 좋을까요? 아님 센터라도 다녀야할까요. 지역은 대전이고 병원이며 센터며 어디가 좋은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돌부터 보여주던 미디어는 차단한지 이틀되었고 사실 사운드북외에도 소리나는 장난감이 굉장히 많았는데 그것도 미디어로 치는지 몰랐어요. 제가 많이 놀아주려 노력은 하지만 저도 체력이 좋지 않아서 너무 지치네요 ᅲᅲ 모방행동을 잘 하지 않았는데 어제 같이 소꿉놀이를 하면서 우리아이 애착인형 토끼에게 먹을것을 먹여주는 시늉을 하니 따라하더라구요 저한테도 주는 시늉을 하고요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소꿉놀이를 하면서 토끼 입에다가 음식모형을 대고 있네요 의미없이 하는 행동이라도 아이가 기억하고 따라한다는 자체만으로도 저는 뭔가 감동이었어요. 16개월에 병원에서 진단을 받거나 치료를 받았던 아이들 있으면 어떤 치료를 받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ᅲᅲ 제가 너무 아무것도 모르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걸로 얼마나 고민했는지!!! 사실 한국유모차는 생각도 안하고 (가져올방법이없으니) 미국유모차로만 알아보다가 zoe x1사려고 했거든요.. 근데 와이업 올뉴지니 한번 검색해보고 다른게 눈에 안들어오더라구요. 제가 휴대용유모차 고른기준은 1.가벼움, 2.작게접힘, 3. 등받이90도부터 수평, 4.차양막, 5.핸들링 등이었는데 이 모든기준에 제 맘에 쏙 드는게 이 유모차밖에 없었어요. 요요 유모차 유명한데 등받이 90도안세워져서 바로 제외했고요ᅲ 원래쓰던게 저렴이 kolcraft cloud였는 데 등받이 90도로안세워지고 등받이조절 끈으로 하는거라 넘 불편하고 핸들링 털털거리고 너무 별로여서 새거 알아보게 된거거든요ᅲᅲ 가격도 20만원이면 엄 청 비싼건 아니고요ᅲᅲ 이거사려고 배송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너무 감사하게도 남편 친구분이 배송을 맡아줘서 무사히 미국땅에 도착하게됐어요ᅲᅲ ems로 13 만원이라니 참고하세요ᅲᅲ 참고로 핸들링은 되게 부드러워요. 한손으로 스윽 밀려지고 180도 뒤로돌때 한번 걸그적거리는거 없이 미끄러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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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윽 돌려져요. 물론 바퀴는 타이어가 아니기 때문에 턱에는 다걸려서 앞바퀴 살짝 들고 지나가야해요. 제가 다른거 많이 끌어보진 못했지만 baby jogger city mini보다 훨씬 잘끌리더라구요. 좁은틈으로 쏙쏙 빠져나가고요. 기내반입용 규격사이즈로 접히는데, 실제로 접어보고나선 엄~청 컴팩트한건 아니네? 했어요. 막 요요나 gb pockit처럼 네모나게 작게 접어지진않 아요. 그래도 기내반입에 문제없대요. 웹사이트에서 수백번 테스트했는데 다 통과했다더라고요. (이건 국제선 기준인것같아요. 국내선은 많이 거절당하나봐요*) 접는건 등받이를 완전 뒤로젖힌다음 접어야되서 그게 살짝 번거로운 단점이에요. 그래도 접는거 자체는 힘들지않고 순식간이에요. 아 글이 너무나 길어졌네요 ᅲᅲᅲ 그밖에 잘쓴 장난감: 메가블럭, 스티커북, 컬러링북, barn animals, 병원놀이, hardboard blocks, trampoline, kitchen, cutting toys, rocking horse, puzzles, ABC랑 숫자 자석 등이 있네요. trike는 little tikes샀는데 솔직히 끌기 넘 힘들고요.. ᄏᄏ 이것도 접히는게 있다는데 저는 그걸 모르고 접을수없는걸 사서!! 넘 후회하고있어요..